전북특별자치도
대구칠곡 주민들은 휴양 및 관광을 위해 동명면에 있는 팔공산 국립공원, 칠곡 가산산성, 송림사, 동명지 수변공원등을 찾기도 한다. 동명면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중 일부는 대구칠곡 관내의 학교에 다니기 위해 대구칠곡 내 학교 근처로 위장전입(...)을 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동명지역은 대구 칠곡으로서의 정체성이 강하며, 일각에서는 대구광역시 북구로의 편입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해당 도시들에서는 이런 인구 수요를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권한과 법적 위상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광역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광역시와는 달리 소속 도에서 독립하여 별개의 지자체가 되는 것도 아니고 ㅇㅇ특례시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특례시 문서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입법을 위한 사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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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설은 대구국제사격장, 북구어울아트센터, 북구립 구수산도서관, 영화관(메가박스 북대구(칠곡), 롯데시네마), 대형서점(교보문고 칠곡센터), 북구구민운동장 등이 있고, 역사문화자원은 칠곡향교, 구암동 고분군, 팔거산성, 읍내동마애불, 대고장 등이 있다.
울산광역시
대구 동구에서 군위로 직접 오는 도로가 없다. 새로운 도로를 만들자"고 말했다. 기존의 팔공산터널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를 반드시 거쳐야만 되기 때문에 대구-군위 간 직접 이어지는 터널을 새로 만들어 실질월경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
현재 시외버스로 운행 중인 대구북부-군위-춘산 노선이 고속도로를 제외하곤 완전히 대구광역시 관내 노선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허가변경이 필요한 상황인데, 군위 단축 및 농어촌버스 전환이 검토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
칠곡지구 · 침산산격지구 · 연경지구 · 동서변지구A 대구 오피 · 금호지구A · 도남지구공 · 금호워터폴리스공
특히 성동 쪽으로 넘어온다거나 대구농업마이스터고의 광활한 농지를 보고 깡촌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도시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갖춘 곳이라 할 수 있다. 수성구인 만큼 지가도 비싸다. 물론 범어동, 만촌동 쪽보다는 싸다.
하천
또 이곳에는 연못이 많다. 특히 개발이 덜 되거나 아예 안 된 남쪽과 서쪽 부근에 있으며, 구천지, 대진지 등은 공원화 되어 있다. 대부분 자연 연못인데, 옆의 경산시도 마찬가지로 연못이 많기로 유명하다. 사실 대구 경산부터 전남 광양에 이르는 큰 지역은 아주 예전에 커다란 호수였기 때문에 이후에도 연못이 많았다. 대구시내의 연못들은 광역시에 맞는 개발과정에서 모두 메워진 것뿐이며, 개발 전엔 서문시장 자리의 천왕당지나 대불공원 등의 지명으로 남은 대불지, 감삼못공원으로 이름만 남은 감삼지, 교대 앞 영선못 등이 많았으나 현재는 도시 안에 성당못 정도가 제대로 남아있고 싹 없어졌다.